명동 호텔 PJ 프리미어 트리플! 가성비 호캉스 즐긴 후기

오늘의 포스팅은 명동 호텔 PJ
프리미어 트리플 숙박 후기입니다.

주말에 친구들과 시간을 내서
호캉스를 즐기고 왔는데요.ㅎㅎ
가격 대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럼 대만족 가성비 호캉스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호텔 PJ 프리미어 트리플

 

명동 호텔 PJ
예약 & 체크인

친구들과 호캉스를 하기로 하고
11월 초에 숙소 예약 어플 아고다를 통해
10만 원 초반에 예약을 했습니다.

(3명이서 갔는데 1인 4만 원이 안되니까
너무 저렴하지 않나여?ㅎㅎ)

체크인 시간 : 15시
체크아웃 시간 : 12시

보통 호캉스를 해봤을 때 15시 체크인,
11시 체크아웃인 경우가 많은데요.

호텔 PJ는 애초에 12시 체크아웃인 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1층 리셉션

1층 로비

 

호텔에 2시 50분쯤 도착했는데
체크인을 하려고 몇 팀 대기 중이더라고요.

기다리다가 3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체크인을 완료했습니다!

 

 

 

높은 층을 원했어서 5층인 게
조금 아쉬웠지만 방 컨디션을 보니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ㅎㅎ

체크인을 하면서 룸키와 같이
호텔 이용 정보를 주시는데요!

호캉스를 하면서 궁금한 게 거의 다 있어서
한눈에 보기 너무 좋았어요.ㅋㅋ

 

 

명동 호텔 PJ
프리미어 트리플 객실

친구들과 함께 3명이서 방문했는데요!

호텔을 알아볼 때 침대가 3개인 점과
앉아서 따로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게 저희의 기준이었습니다.ㅎㅎ

 

 

딱 보자마자 싱글 침대 3개와
한쪽에 배달음식을 시켜먹고
놀 수 있는 공간이 함께 있는데
가격대까지 저렴해서 여기다 싶었습니다!!

 

 

 

사실 저희가 생각하던 조건들 외에도
마음에 드는 점이 많았는데요.ㅎㅎ

위의 사진처럼 객실과 화장실 사이에
중문이 있는 것도 너무 좋다고 생각했어요!

 

 

중문 밖에는 짐을 놓을 수 있는 공간과
세면대, 화장실이 있었는데요.

공간 분리가 되어 있는 점이
생각보다 훨씬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욕실 어메니티도 필요한 게
다 구비되어 있어서 편했습니다.ㅎㅎ

---

이번 호캉스는 룸 안에서만 놀고 싶었어서
부대시설을 이용하거나
조식은 신청하지 않았고요!

배달 음식과 와인을 마시면서
아주 만족스럽게 놀았습니다.
(앉아서 즐기기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친구가 가져온 풍선도 커텐에 붙여놓고 기분 좀 냈습니다.ㅋㅋ)

 

명동 호텔 PJ
프리미어 트리플
호캉스 후기 마무리

하루 동안 호캉스를 하면서
장점이 굉장히 많은
호텔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OTEL PJ

외관은 좀 노후됐다고 생각했는데
리모델링을 했다고 알고 방문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룸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10만 원 초반대여서
가성비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어요!!
(1인 4만 원도 안 들었습니다.ㅋㅋ)

저희처럼 3명이서 호캉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시라면 아주 강력 추천합니다!

 

HOTEL P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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