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볼만한 곳, 차이나타운 첫 방문기!

오늘은 제가 인천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볼까 하는데요. 인천 차이나타운입니다!

사실 이미 굉장히 유명한 곳이지만 저는 이번에 방문했던 게 첫 방문이에요.ㅎㅎ

월미도는 많이 가봤었는데 차이나타운 방문은 처음이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따로 정해진 휴가 계획이 없었는데 갑자기 당일치기로 다녀오게 됬구요!!

제 기준 인천 가볼만한 곳 하면 딱 떠오르는 2곳인 차이나타운과 월미도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 날에 다녀와서 사진이 다 예쁘고 선명하게 나왔더라구요.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ㅎㅎ

 

항상 처음 시작은 대표사진부터!ㅎㅎ

 

 

인천 가볼만한 곳 차이나타운 도착!

지하철로도 당연히 이동할 수 있지만 저희는 자가용으로 이동했구요! 한 시간 정도가 걸렸습니다.

평일에 다녀왔기 때문에 차도 별로 안 막히고, 차이나타운 내부에 사람도 별로 없이 한적해서 굉장히 좋았어요.ㅎㅎ

 

 

도착하자마자 위의 사진에 보이는 입구를 보고는 아 여기구나 딱 알 수 있겠더라구요.ㅋㅋ

알록달록하니 너무 예뻐서 보자마자 사진을 찍었는데 역시 결과물이 너무 좋았어요!

 

저희는 입구에서 먼저 내려서 이곳저곳 사진을 찍으며 걸어 올라갔고요.

아빠는 차이나타운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오셨습니다.ㅋㅋ

 

차이나타운 공영주차장

밖에서 보는 것부터 주차장 규모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했는데요!

들어가 보니 실제로 주차 공간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저희처럼 공영주차장에 돈을 안 내시고 싶으신 분들은 식사를 하러 가실 중국집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ㅎㅎ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 기본 30분 1,000원

- 30분 후 15분당 500원

- 전일주차 10,000원

 

 

 

본격 차이나타운 구경 시작!

길을 따라 쭉 올라가 보니 중국집이 우선 가장 많더라구요.

하얀 짜장을 굉장히 먹어보고 싶어 하면서 갔었던 터라 어디가 가장 맛있을지 굉장히 고민했답니다.ㅎㅎ

 

아래 사진에 있는 가장 큰 3곳 중 연경이 가장 유명한 것 같아 그곳으로 방문할까 하다가 전혀 다른 곳을 방문했는데요! 어디서 먹었는지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뤄보도록 할게요.ㅋㅋ

 

 

중국집뿐만 아니라 곳곳에 카페도 많고 주전부리를 먹을 수 있는 곳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렇지만 거리두기도 진행 중이고, 평일이기도 하고, 굉장히 더웠던 날씨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ㅋㅋ

 

 

사실 저는 차이나타운을 먼저 가본 분의 추천으로 만다복에서 백년짜장을 먹어보고 싶었는데요.ㅠ

동생이 다른 걸 먹어보고 싶어 하는지라 만다복도 방문하지 못하고 다른 곳을 방문했습니다...ㅎㅎ

 

 

 

인천 차이나타운 거리를 한 번 쭉 돌아본 후 식사를 하러 들어갔구요!

다 먹고 나와서는 홍두병과 공갈빵도 구매했습니다.ㅎㅎ

 

 

인천 가볼만한 곳 차이나타운 마무리

뭘 먹었는지는 하나도 설명이 없고 풍경만 사진으로 담아놔서 실망하거나 의아하신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제가 방문했던 짜장면 집도, 홍두병을 맛봤던 것도 다 따로 포스팅하고 싶어서 부득이하게 이렇게 되었습니다.ㅎㅎ

 

기대했던 것만큼은 볼 게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처음 방문해본 것이기 때문에 저는 만족했구요.

똑같은 거리인데 저녁에 빛이 들어왔을 때 방문하면 훨씬 더 예뻤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벽화마을도 구경해보고 싶었는데 햇빛이 너무 강하고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르던 날씨라 방문하지 못했구요.ㅠㅠ

다음에는 날이 선선할 때 저녁에 다시 방문해서 즐겨보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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