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코로나 19 백신 접종 화이자 1차 후기를 올린 적이 있는데요!! 빠르게 3주가 지나고 2차도 맞고 왔습니다.ㅎㅎ 아스트라제네카는 1차가 더 아프고, 화이자는 2차가 더 아프다는 이야기를 워낙 많이 들었었는데요! 아직 못 맞으신 분들이 화이자 2차 백신 접종 후기를 궁금해하실거 같아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접종하고 온지 12시간이 지났습니다! 아직 1차 후기를 못 보셨다면?? 백신 접종, 화이자 1차 후기 - 서울 강북구 신청 대상 지난번에도 언급했던 적이 있지만 저는 의료기관에 재직 중인 20대입니다! 신청 가능한 조건을 갖추고 있었으나 1차 신청 대상자에서 누락이 되어 2차에 신청을 해서 맞게 되었습니다.ㅎㅎ 저뿐만 아니라 다른 대상자 예약 때도 누락이 될 가능성이 있..

저는 블로그 운영 중인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하나 있는데요!! 블로그를 한다는 공통점 하나만으로 서로 묻고 대답하고 공감할 수 있어서 매우 도움을 받는 곳입니다.ㅎㅎ 사실 제가 요즘 블태기가 오신 것 같다고 몇 번 얘기한 적도 있고, 저를 초창기부터 계속 봐오신 분들은 눈치채셨을 거라 생각하는데요...ㅋㅋ 처음 시작했을 때와 다르게 수익형 블로그로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틀들이 계속 생기니 글 쓰는 것 자체가 싫어지더라구요. 처음 시작했을 때 저는 생각보다 더 글 쓰는 걸 재밌어했었는데요! 그런데 시간이 흐르며 애드센스 승인도 나고, 점차 수익형으로 성장시키려 하니 보이지 않는 틀에 갇혀 있는 느낌이 강해졌어요.. 그렇다 보니 글 쓰는 재미를 느끼기는커녕 퇴근 후 매일 습관처럼 노트북을 ..

여러분 주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며칠 전 포스팅 쉬겠다는 글을 쓴 후 아예 노트북도 안 켜봤는데요.ㅎㅎ 저는 항상 노트북이 아니면 글을 쓰지 않기 때문에 아주 푹 쉬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쉬다 보니 7월이 다 끝나고 8월이 되었더라구요.ㅎㅎ 7월은 많이 지쳐있던 달이기도 하지만 나름 멘탈을 붙잡고 꾸역꾸역 열심히 버텨낸 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7월 방문자수와 유입 비율, 구글 애드센스 수익 공개까지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6월 VS 7월 방문자 수 비교 6월과 7월의 방문자수는 5,000명 정도의 차이가 나는데요. 저번에 제가 처음으로 다음 메인에 올랐다고 포스팅했던 그 글로 인해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ㅎ 그렇지만 검색을 해서 들어오는 분들이 확연히 늘어났어요!! 저는 직접 유입과 간접..

안녕하세요 미네즈에용~ 인사하는 것부터가 오랜만인 것 같네요.ㅎㅎ 오늘은 제목 그대로 여행맛집 포스팅이 없습니다! 그냥 저는 요즘 이렇다 저렇다 하는 넋두리 겸 소통을 해보려 이런 글을 쓰게 되었네요. 날이 하도 더워서 그런지, 몸이 안 좋아서 그런지, 블태기가 온건지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는 느낌인데요....ㅎ (이건 TMI지만 컨디션 좀 올려보겠다고 주말에 수액을 맞았는데 잘못 꽂아주신건지 손등에 핏줄이 터졌더라구요.ㅋㅋ) 뭐 이런저런 이유들이 겹치다 보니 퇴근해서 포스팅 하는 것도 힘에 부치더라구요. 핑계긴 하지만 그래서 답글과 답방에도 좀 소홀했습니다..반성해요ㅠㅠ 그리고 사실 거리두기가 4단계 격상한 후로 돌아다니기가 쉽지 않아서 쟁여뒀던 포스팅 주제도 다 떨어졌습니다!!ㅋㅋ 여행 정보..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한참 이어지고 있는 요즘인데요!! 저도 오늘 드디어 화이자 1차 백신 접종을 끝내고 집에 와서 쉬는 중입니다. 화이자 1차 백신을 맞은 후로 이제 막 8시간 정도가 지났네요ㅎㅎ 그럼 화이자 1차 접종 후기를 시작해볼까요? 신청 대상 저는 20대이면서 현재 의료기관에 재직 중입니다. 그렇다보니 30세 미만 코로나 19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자에 해당했는데요! 1차 신청 때 대상자 명단에서 누락되어 있었던 관계로 2차에 신청해서 맞게 되었습니다.ㅎㅎ 백신 접종 예약 장소나 시간, 출근 등 여러 가지 조건을 따져보니 토요일이 가장 마음이 편할 것 같았구요. 2021년 7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로 예약을 했습니다! 2차 접종을 생각해봐도 토요일이 주말을 끼고 휴식을 취하는 게 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