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항상 체력을 아끼고 휴식을 취한다고 집순이로만 지내다가 정말 오랜만에 차를 끌고 드라이브를 다녀왔는데요! 중학교 때 친구들과 3월달에 보고 정말 오랜만에 본거라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콧바람이 쐬고싶기도 하고, 포스팅거리도 쟁여둘 겸 의정부에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역시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을 가면 휴식 그 이상으로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 언제봐도 어색하지 않고 얘기 거리가 끊이지 않더라구요.ㅎㅎ 제가 다녀온 곳은 평일에 포스팅 될 예정이구요. 오늘은 이렇게 저의 근황(?) 정도만 올리는걸로 할게용! 다들 남은 주말도 편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

안녕하세요 미네즈입니다! 점점 더운게 없어지고 날씨가 선선해지네요. 벌써 여름이 다가고 겨울이 오는 준비중인가 봅니다.ㅎㅎ (제 머리도 톤다운을 해야될 시기가 왔어용!!) 여러분은 환절기에 체력들 괜찮으신가요?? 저는 원래도 체력이 별로지만 환절기에 가장 맥을 못 추는 1인인데요.ㅋㅋ 어제 저의 체력을 한번 더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평소보다 일찍 퇴근을 해서 바로 씻고 나왔는데요. 1시간만 눈 부치고 일어나서 글 써야지~ 라는 생각으로 알람을 맞춰놨습니다. (여기서부터 잘못되지 않았나 싶긴 합니다.ㅋㅋ) 근데 맞춰둔 알람을 들은 기억은 온데간데 없고 출근을 위해 맞춰둔 아침 알람소리를 듣고 일어났어요... 정말 식겁했습니다.ㅋㅋㅋ 어제도 글을 못써서 오늘은 꼭 글을 올려야지!! 생각했는데 보다시피 꿀..

안녕하세요 미네즈입니다.ㅎㅎ 오랜만에 인사로 시작하는 것 같네요!! 오늘로 벌써 8월도 끝이 났는데요?? 시간이 굉장히 빠른 거 같은 느낌입니다.ㅋㅋ 좋은 소식이 있어서 오늘도 핑계 겸 아무말 대잔치를 올려보려 합니다.ㅎㅎ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수입이 생기기 시작하고 핀번호를 받으면서 수수료가 아깝다는 말을 들은 후 지급 기준을 300$로 올려놨다고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괜히 올려놨나 여태 굉장히 후회했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오래 걸렸네요.ㅋㅋ) 드디어 월마다 넘어간 잔고와 8월 수입을 합치면 300$를 넘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계좌 설정도 아직 안해놨는데요? 제가 구독 중인 분 중에 그레이스님이 저번에 각 은행마다 수수료를 비교하셨던 포스팅이 생각나서 다시 읽었는..

오늘은 야간까지 하고 집에 와서 씻고 나니 글을 쓸 힘이 안 남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일방문자수에 대한 얘기를 하는 척하는 아무 말 대잔치를 해볼까 합니다.ㅎㅎ (오랜만은 아닌 것 같지만..ㅋㅋ 오늘은 사실 글 쓰기가 너무 싫네요...!!) 8월까지 여름휴가를 다녀오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 (내 휴가는 어디에...ㅠ) 그래서 그런지 방문자수가 아주 쭉쭉 떨어지고 있더라구요..? 8월 10일에 다음 메인에 올라갔을 때를 제외하고 일 방문자 수가 역대 최고 기록인 800명대을 돌파했었는데요! 블로그를 시작한 후 특별한 일(다음 메인, 애드센스 합격, 수익 공개 등) 없이 최고 방문자수였습니다. 신기해하면서 굉장히 좋아했는데 그 이후로 꾸준히 글을 썼는데도 꾸준히 방문자 수는 줄어들더라고요.ㅠ..

화이자 2차 접종 후 몇일이 지났는데요. 쉬는동안 열도 안나고 큰 증상들이 없었어서 다행히 잘 넘어가는구나 생각했습니다. (1차에 생각보다 힘들었기에 토요일에 접종를 하고 월.화 연차를 냈습니다.) 그런데 오늘 새벽 5시 30분..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워서 잠에서 깼는데요. 누워있는데 가만히 있어도 머리가 펭펭 도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계속 토하고 싶은 느낌도 들더라구요. 구토증상 때문에 2-3시간을 화장실을 들락날락했습니다. 나오는게 없는데 위액만 계속 쏟아내니 얼굴은 핏줄이 다 터져 울긋불긋해지고, 명치까지 아파오더라구요. 화장실에서 방으로 돌아와도 어지러워서 눕지 못했는데요. 누워있던 앉아있던 서있던 자세에 상관없이 계속 어지러웠습니다. 타이레놀도 2번 먹어봤지만 그대로 다 게워냈구요. 급체를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