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태기 1

블태기가 극복되는 격려와 위로의 말

저는 블로그 운영 중인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하나 있는데요!! 블로그를 한다는 공통점 하나만으로 서로 묻고 대답하고 공감할 수 있어서 매우 도움을 받는 곳입니다.ㅎㅎ 사실 제가 요즘 블태기가 오신 것 같다고 몇 번 얘기한 적도 있고, 저를 초창기부터 계속 봐오신 분들은 눈치채셨을 거라 생각하는데요...ㅋㅋ 처음 시작했을 때와 다르게 수익형 블로그로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틀들이 계속 생기니 글 쓰는 것 자체가 싫어지더라구요. 처음 시작했을 때 저는 생각보다 더 글 쓰는 걸 재밌어했었는데요! 그런데 시간이 흐르며 애드센스 승인도 나고, 점차 수익형으로 성장시키려 하니 보이지 않는 틀에 갇혀 있는 느낌이 강해졌어요.. 그렇다 보니 글 쓰는 재미를 느끼기는커녕 퇴근 후 매일 습관처럼 노트북을 ..

블로그 기록 202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