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네즈입니다! 점점 더운게 없어지고 날씨가 선선해지네요. 벌써 여름이 다가고 겨울이 오는 준비중인가 봅니다.ㅎㅎ (제 머리도 톤다운을 해야될 시기가 왔어용!!) 여러분은 환절기에 체력들 괜찮으신가요?? 저는 원래도 체력이 별로지만 환절기에 가장 맥을 못 추는 1인인데요.ㅋㅋ 어제 저의 체력을 한번 더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평소보다 일찍 퇴근을 해서 바로 씻고 나왔는데요. 1시간만 눈 부치고 일어나서 글 써야지~ 라는 생각으로 알람을 맞춰놨습니다. (여기서부터 잘못되지 않았나 싶긴 합니다.ㅋㅋ) 근데 맞춰둔 알람을 들은 기억은 온데간데 없고 출근을 위해 맞춰둔 아침 알람소리를 듣고 일어났어요... 정말 식겁했습니다.ㅋㅋㅋ 어제도 글을 못써서 오늘은 꼭 글을 올려야지!! 생각했는데 보다시피 꿀..